제가 게임만큼이나 야구를 좋아하는데

이제 프로야구가 끝났고, 월드시리즈도 곧 막을 내리니

게임을 하면서도 공허한 마음은 지울 수 없네요

그래도 제 헛헛한 마음을 달래주는 게임소식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모바일 MMORPG게임 리니지M의 소식이에요

 

 

 

바로 어제, 리니지M에서 공성전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제 리니지M에서도 공성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성을 차지하기 위해 혈맹단위로 경쟁하는 대규모 전투 컨텐츠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고 하네요

 

 

 

리니지M의 첫 공성전은 11월 5일 일요일 오후 8시에 시작되어

50분간 진행된다고 하며

공성전은 매 주 일요일 20시에 시작되어 50분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공성전 업데이트를 기념하고, 공성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리니지M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11월 1일부터 11월 4일 20시까지 매일 리니지M에

검은 기사단이 약 1시간동안 출현하게 된다고 합니다.

 

 

 

검은 기사단은 켄트 마을과 켄트성 외성 밖 사이에 출현하며

주요 출현 몬스터로는 보스 몬스터인 바포메트, 아르피어, 커츠,

데스나이트, 피닉스 등과 일반 몬스터 17종, 검은기사단이 등장한다고 하네요

 

 

 

보스 몬스터의 경우 드랍 아이템은 기존과 동일하며

검은 기사단을 처치하시면 붉은 기사단의 전리품 상자를

확률적으로 획득하실 수 있다고 해요.

붉은 기사단의 전리품 상자에는 드래곤의 진주 2개,

카시오페아의 축복 주문서 1장, 강력 체력 회복제 20개 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모바일 MMORPG게임 리니지M의 첫 공성전에서는

수성과 공성으로 나눠지는 것이 아닌! 모두 공성으로 전투를 시작하여

군주가 면류관을 가진 혈맹이 승리하게 된다고 하니

검은 기사단을 처치하고 붉은 기사단의 전리품 상자를 획득하여

첫 공성전에서 승리를 차지할 준비를 철저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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